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가 골프장의 안전·위생 지침서 ‘안전은 생명이다’를 제작해 회원사 골프장에 나눠줬다고 24일 밝혔다.
이 지침서는 골프코스를 비롯해 사우나와 식당을 포함한 클럽하우스, 조리실, 골프텔 등 숙박시설, 전기·보일러실 등 부대시설에서 지켜야 할 안전 및 위생 담당자의 직무와 단계별 업무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골프가 다양한 지형과 변화가 심한 날씨 속에서 하는 야외 체육활동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과 위생을 위한 상황별 대처 방안을 정리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