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족 급증하며 건강관리에 적신호…발효 생식에서 답을 찾다

황성주 닥터스 발효 생식,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최고 보약


외출을 삼가는 방콕족이 증가하면서 식사량은 그대로지만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 체중이 증가하거나, 배달음식으로 인한 고지방 음식 섭취 및 영양 불균형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기적으로도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체계인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면역력은 하루 이틀에 갑자기 증강되지는 않는다. 반면, 심신의 균형을 잃으면 면역 시스템의 정상 가동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해 면역체계를 다스려야 한다.

이런 면역력은 장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는데,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통해 장내 유익균 환경을 형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몸의 건강이 결정된다. 하지만 최근 현대인들은 고지방 및 육류 위주 식습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거기다 불규칙한 생활패턴까지 더해져 영양 밸런스는 무너지기 십상이다. 매 끼 영양 있게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은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인 식이섬유의 섭취다.

이런 가운데 오랫동안 건강식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식은 자연 의학의 원리를 담은 식품으로 식물성 식품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 상태의 다양한 영양소를 보존하여 신체 활성화를 돕는다.

건강전문기업 ㈜이롬에서 선보이는 '황성주 닥터스 발효 생식'은 기존의 생식에 발효 효소와 유산균을 넣어 생식의 흡수 기능까지 강화한 신개념 생식이다. 총 50가지 국내산 농산물을 동결건조하여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발효 기능을 더하여 이 영양소가 몸속 깊히 흡수되는 것 또한 도와준다. 또한 식물성 100% 제품으로 설탕 등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콜레스테롤 '제로' 제품으로 한 포당 115Kcal에 불과하여 체중 조절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황성주 닥터스 발효 생식은 흑미, 흑태, 흑임자의 국내산 블랙 3곡을 발효하여 만든 ‘닥터스 발효블랙’으로 생식의 다양한 영양소의 소화를 강화하고 이롬의 특허받은 유산균을 더해 흡수율 또한 높임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신체 리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외에도 원료 선별도 깐깐하고, 제조과정에서 위생관리도 철저하다. 생식 연구의 선두주자답게 생식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이롬은 HACCP, ISO9001, KOLAS 인증을 모두 받은 바 있다.

㈜이롬 관계자는 "현대인의 가장 현명한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성주 닥터스 발효생식은 20여 년 생식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 지혜가 담긴 발효과학까지 얹어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기존 건강레시피를 바탕을 하되 발효 과학을 더한 프리미엄급 생식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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