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게임, 中 공세에도 모바일 게임 시장 지켰다…엔씨 국내 퍼블리셔 1위

2위 넷마블·3위 넥슨·4위 카카오·5위 펄어비스
상위 20위 중 한국 퍼블리셔 총 11개사

펄어비스(263750), 6위는 슈퍼셀, 7위는 게임빌(컴투스) 등으로 나타났다. 앱애니 관계자는 “상위 퍼블리셔 20곳 중 국내 기업은 11개사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확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8위의 지롱, 10위의 릴리스 등 총 7개의 중국 게임사가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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