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
오는 31일 새벽 1시 59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버 이전은 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참여할 수 있다.
서버 이전은 신청 순서에 따라 차례로 진행된다. 서버 이전이 완료하면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Push)이 발송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31일까지 서버 이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