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홈 인테리어]바닥재 '안티슬립' 적용...우드·스톤패턴 선택 폭 넓혀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시트 바닥재 은행목 제품.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시트 바닥재는 봄 기운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고급스럽다. 여기에 화사한 봄에 걸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과 뉴청맥은 중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시트 바닥재로 꼽히는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 합판마루 대비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췄다.


새로 리뉴얼된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은 세련되고 미니멀해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드 본연의 질감이 잘 구현된 ‘마곡 오크’, 거칠면서도 소프트한 콘크리트 감성 디자인의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으로 공간에 현대적 감성을 부여한 ‘비얀코 마블’ 등 모던한 느낌의 컬러와 패턴이 추가됐다. ‘LG지인 시트 바닥재 뉴청맥’은 기존 ‘오크’ 수종 단일 우드 패턴에서 느릅나무 수종의 ‘엘름’, 밤나무 수종인 ‘체스트넛’ 패턴이 추가됐다. 우드 패턴과 함께 ‘세라믹 스톤’과 ‘테라조 스톤’ 등 기존에 없던 스톤 패턴이 추가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더 넓혔다.

특히 LG하우시스는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LG전자 베스트샵에 숍인숍 형태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LG지인(Z:IN)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시켰다.

이를 통해 LG하우시스는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베스트샵에 입점한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은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자재부터 주방·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넓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지난 2015년 선보인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도 주목할 제품이다. 누적 기준으로 총 50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해 국내 고성능 창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0년형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기존 3·5·7 시리즈에 ‘수퍼세이브3 플러스’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수퍼세이브3 플러스와 업그레이드한 수퍼세이브5, 수퍼세이브7에는 창짝이 맞물리는 부위의 빈틈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로부터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했다. 그만큼 단열성능과 기밀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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