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부총리도 코로나19 확진

임시병원으로 바뀐 스페인 마드리드 컨벤션 센터./AFP연합뉴스

스페인의 부총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카르멘 칼보(62) 부총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페인 정부는 칼보 부총리의 현재 상태가 양호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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