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림 명예회장, 코로나19 피해지원에 사재 20억원 기부




이준용(사진) 대림산업(000210) 명예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기부했다. 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치료비 지원에 10억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에 1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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