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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가전업계가 깜짝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최근 새집증후군 시공 등 거주공간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 론칭한 ‘홈케어 정기케어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 끌기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전문 CS마스터가 클리닝 장비를 갖춰 3개월에 한 번씩 가정을 방문해 세탁기와 에어컨·매트리스 등을 관리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