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무급휴직 철회하라"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주한미군의 한국인 직원에 대한 무급휴직 통보를 규탄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25일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4,000여명의 한국인 근로자에게 오는 4월1일부로 무급휴직을 통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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