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예비 초등생도 U+tv아이들나라로 학습하세요”

만 6세 예비 초등생 위한 콘텐츠 선보여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영유아 인터넷TV(IPTV) 플랫폼 ‘U+tv아이들나라’의 누리교실 서비스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U+tv아이들나라는 최근 누리교실 서비스를 통해 만 6세 대상 한솔교육의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제공하기 시작했다.


LGU+는 “홈스쿨링을 통해 학습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누리교실 대상 범위를 만 3~5세 영유아에서 만 6세 예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LGU+는 누리과정에 맞춰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에서 콘텐츠를 골라 누리교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영유아들이 많아지면서 U+tv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의 이용횟수는 전년동기보다 186% 급증했다.

문현일 LGU+ IPTV상품담당은 “집에서라도 예비 초등학생들이 미리 성향에 맞는 놀이를 통해 한글과 수학을 학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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