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고음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늘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연출 손한서) 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가수 임한별과 함께 출연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고음과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으로 늘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공통점을 갖고있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3월 14일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대 밖은 위험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의 밖은 위험하니 떠나지 말아달라는 애틋한 가사와 후반부에 몰아치는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정동하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정동하가 지난해 발매한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는 SNS상에서 ‘숨은 명곡’, ‘노래방 도전곡’으로 재조명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오늘 1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