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의 관계사 클리노믹스가 헝가리 정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진단키트는 테스트 50만회분으로 약 400만 달러 규모다.클리노믹스는 국내 유전체 검사와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전문 기업이다./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