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의 하이힐복합건물 13층 콜센터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6명 늘어난 1만6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3명, 서울 18명, 대구 9명, 경북 5명, 강원 2명, 인천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소에서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난 174명이며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93명이 추가돼 총 6,021명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