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63세 남성 숨져…국내 사망자 18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3세 남성이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월 26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고혈압, 당뇨를 앓았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85명, 대구는 125명으로 늘어났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를 준비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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