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차가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기분까지 산뜻하게 만들어줄 ‘아이스 그레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퀴드의 새로운 컬러 ‘아이스 그레이’는 부드러운 크림색과 옅은 베이지색이 적절히 섞인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주로 어두운 색을 사용한 기존의 휴대용 유모차와는 달리, 블랙 프레임과 그레이 시트 패브릭 그리고 연한 크림 컬러의 차양막이 조화롭게 배색되어 있다. 비나 오염에 강한 발수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UPF 50+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밝은 컬러에 대한 부담까지 줄였다.
잉글레시나 퀴드는 지난해 론칭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탈 수 있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제품 슬로건에 맞게 접었을 때 사이드 폭이 단 17.5cm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5.9kg의 가벼운 무게로 어디나 휴대하기 간편하고, 원액션 폴딩으로 간편하게 접어 셀프 스탠딩하여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새로운 컬러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글레시나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비어있는 퍼즐에 들어갈 퀴드의 새로운 컬러를 맞히면 된다. 잉글레시나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BHC 치킨,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트림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