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샘스클럽에 위치한 주유소 /세인트루이스=UPI연합뉴스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감산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우디는 4월 평균 생산량에서 하루 평균 400만배럴을 감축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200만배럴을 줄인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