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분양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임대를 생각하기 때문에 시공 품질보다는 분양가를 우선으로 봅니다. 단순히 수익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죠. 시행사들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하지만 저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공단가가 올라가더라도 작은 것 하나하나 좋은 품질의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하려고 했죠… 바로 내 가족이 산다는 마음으로요…”

용인 동백지구에는 최근 몇 년 동안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근에 몇몇 원룸과 오피스텔이 공급 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원룸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소규모로 시스템이나 내부 상품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현성기업의 ‘현성 더 테라스’는 오피스텔로서는 흔치 않는 넓은 주차장, 용인 동백지구의 야경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 편안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옥상 하늘정원,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들로 갖춰진 세대별 빌트인 풀옵션, 공간 활용도 높고 채광·통풍 우수한 복층형 설계 등을 제공해 주거편의성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용인 동백지구 최고의 오피스텔로 우뚝 설 ‘현성 더 테라스’의 특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현성 더 테라스’는 대중교통, 메디컬 프리미엄, 주거여건, 녹지 등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구현해 거주자의 실제적인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밝은 전망까지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이유로 용인 동백지구 내 최초로 전용 테라스와 복층의 특화 설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성 더 테라스’ 시행사 현성기업의 최정희 대표는 상품에 대해 높은 자부심을 나타냈다.

현성기업 최정희 대표는 “현성 더 테라스는 내 가족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안팎설계부터 가전까지 아주 작은 것조차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라며 “또한 1:1 주차 확보 등 그동안 시장에 공급된 일반적 오피스텔과 달리 입주민을 100% 생각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어 “현성 더 테라스를 직접 와서 보게 된다면, 그 가치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성 더 테라스’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19~46㎡ 총 1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춤형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먼저 임차인이 가장 선호하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세대별 빌트인 풀옵션을 갖췄다. 입주자들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주거 비용을 최대로 줄일 수 있다. 빌트인 옵션들은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품질이 좋은 최고급 브랜드로 구성했다.

내부는 전실 복층형이며 일부 실의 경우, 테라스가 도입돼 4.1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기반으로 한 쾌적하고,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특히 동일한 면적의 오피스텔 대비 상하로의 공간 분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최우선에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상에는 입주민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지하에서는 오피스텔에서는 흔치 않는 1실당 1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용인 동백 중심상권 초입에 위치한 단지는 이마트와 쥬네브, CGV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용인동백 호수공원과 한숲공원이 가까워 여가와 휴식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동백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걸어서 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역 이용 시 기흥역에서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강남, 분당, 수원 등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성 더 테라스’는 대형종합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일대 '용인연세 의료복합산업단지(의료클러스터)’ 조성 등 병원 종사자, 관련 업계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성 더 테라스’의 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724-11 동백 스퀘어일레븐 1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