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3.56%), 통신장비업(-2.54%), 컴퓨터서비스업(-2.33%)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3.00%), 유통업(+1.66%), 오락·문화업(+0.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05억, 기관은 7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센(009730)이 30.00% 오른 637원을 기록 중이고, SM C&C(048550)(+30.00%), 신라에스지(025870)(+29.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리거(043710)(-15.26%), EDGC(245620)(-14.77%), 수젠텍(253840)(-13.8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4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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