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U+tv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집콕족’을 위해 인터넷TV(IPTV) ‘U+tv’ 콘텐츠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신 영화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면 5,000원 쿠폰을 즉시 발급하는 ‘2+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
1만1,000원 영화 3편을 2만2,000원에 볼 수 있는 ‘BIG3 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만2,000원 이용권을 구매하면 쿠폰이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917, 인비저블맨 등 1만1,000원 영화 3편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출시한 HBO 소장 패키지를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HBO의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트루 디텍티브, 더 닉, 걸스, 헝, 보드워크 엠파이어, 식스 핏 언더 등 9가지 소장 패키지를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내로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0, 스타벅스 라떼 커플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아동을 위해 애니메이션 콘텐츠 혜택도 확대했다. 신비아파트 스페셜: 444호,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즌1, 짱구는 못말려 시즌8 등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채널인 투니버스의 인기 시리즈 패키지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흔한남매 시리즈다. 기간은 4월 19일까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 상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하는 고객이 많아져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