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이 통하고 모든 것이 다 있다” 김포고촌 캐슬힐 근린상가, 분양 눈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p에서 0.75%p로 전격 인하한 뒤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하는 작년 10월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했던 것에 두 배 수준이다. 이처럼 0%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업시설 등의 부동산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다만 상업시설 선택 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입지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상가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야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아야 한다. 게다가 희소성이 있으면서 접근성이 유용한 MD 구성으로 공실의 위험성을 낮춰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풍부한 고정 수요에 다양한 유동 인구층까지 모든 것들을 잇는 길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있는 김포고촌 캐슬힐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고촌역 개통으로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김포 신곡6지구내에 위치한 김포고촌 캐슬힐 상가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휴일 없는 생활밀착형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김포 신곡6지구의 프리미엄급 상가라고 할 수 있다.

약 50만㎡ 규모로 조성된 신곡6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1.65%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여타의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들과 비교해 봐도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수용 인구 대비 상업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상업용지의 희소가치가 커 상가들의 몸값은 오를 수밖에 없으며 독점 상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다는 게 김포고촌 캐슬힐 상가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런 희소가치로 인해 생활에 필수 업종만으로 구성된 데일리 상가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고촌 캐슬힐은 신곡 6지구의 풍부한 고정 수요와 유동 인구를 모두 다 잇는 신곡지구 메인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주목도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2만4천여 세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 타운의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주변으로 학교, 공원 등 이동 동선상의 핵심 길목의 위치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가족 단위의 수요층도 손쉽게 확보 가능하다. 특별하거나 차별화되지 않더라도 기본에 충실한 업종 구성만으로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데일리 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주변으로 근린공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급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촌역 개통으로 앞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어 수요층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에 충실한 생활 밀착형 상권 구성과 함께 이를 뒷받침해 줄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반면 상가 시설이 적어 높은 희소 가치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포고촌 캐슬힐은 지하 3층~지상 8층, 총 72실의 근린상가로 구성되며 발산역 인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97-2 마곡퀸즈파크나인 B동 113호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고객 맞이를 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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