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왼쪽), 이인선 후보.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결과 대구·경북(TK)의 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던 대구 수성구을에서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가 홍준표 무소속 후보보다 당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방송3사 예측 보도에 따르면 이인선 후보 당선 가능성이 39.5%, 홍준표 후보가 36.4%였다.
그러나 JTBC 출구조사에서는 홍 후보가 이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캡쳐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