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기본적인 개인 위생 관리가 꾸준히 강조되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베베숲 패밀리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베숲 패밀리 라인’은 개인 위생 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미세먼지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그리고 모기 기피제 ‘버그프리’로 구성되어 있다.

패밀리용 손세정제 ‘베베숲 핸드워시’는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미세먼지와 세균을 말끔히 씻어주며, 250ml 용량의 거품 타입으로 네이처 그린, 화이트 피치 두 가지 향으로 만날 수 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겔타입의 ‘베베숲 손소독제’는 아기의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온 가족 위생건강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가정용 250ml와 산후조리원, 병원, 학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500ml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체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손이나 피부의 유해세균에 대해 99.9%의 세균제거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보습을 돕는 자몽 추출물이 함유돼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어른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가벼운 감기나 독감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외출 후 반드시 손세정세나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틈틈이 손소독제를 사용해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년~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는 등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