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DB 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예정인 이들은 화려한 먹방 케미스트리에 이어 브레인 대결에 나선다.
야무진 먹방과 함께 탁월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이번엔 퀴즈 대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중간에 음식이 걸린 문제는 두 사람의 승부욕을 자극해, 불꽃 튀는 대결로 빅 웃음을 선사한다.
유민상은 “오랜만에 개그맨 선후배 분들을 만나서 좋았다. 오늘 방송에서 저와 김하영 씨, 그리고 김민경 씨와 민경훈 씨 등 4명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며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김민경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선배님들을 뵙게 돼 너무 반가웠다. 방송하는 동안 너무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민상과 김민경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