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아베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속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기자회견 시작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강신우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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