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제품이 올 1·4분기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는 지난 1월29일 출시 후 약 2달 만에 판매량이 각각 3만대, 2만대를 넘어섰다.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4분기 누계로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 외출 후 오염된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에어드레서의 1·4분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