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016610)가 다음달 15일까지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RP형)의 수익률을 최대 연 5%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보통주 30주 상당의 현금을 지급하는 ‘연 2.5% 받고 더블로 가! 최대 연 5%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DB금융투자에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이 계좌개설 다음달 말일까지 주식(상장지수펀드 포함) 100만원 이상을 거래하면 CMA(RP형) 수익률을 연 2.5%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 가운데 거래금액 상위 100명에게는 2.5%를 추가해 연 5%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대상 고객 중 보유자산이 3,000만원 이상인 3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보통주 30주 상당의 현금을 지급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는 5월15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
DB금융투자의 한 관계자는 “최근 초저금리 환경에서 작게나마 자산증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투자를 처음 하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거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