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역전파출소와 여성청소년팀 지방청장 표창

경북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경북지방경찰청 1분기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된 데이어, 역전파출소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돼 23일 박건찬 지방경찰청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장애가 있는 딸을 폭행하고 추행한 친부를 검거하는 등 성·가정폭력, 실종·가출 사건 등 100여건을 해결했다. 또 사업장 폐기물 무단 폐기일당 검거,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점검 우수, 보이스피싱 대면 편취객 검거 등의 실정을 보였다.

역전파출소는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 홍보 등을 통한 환경개선에 힘써왔고 보도 순찰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근린치안의 공을 인정받았다./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