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끼리끼리’ 제공
‘끼리끼리’에 임영웅, 영탁이 깜짝 등장해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뻗은 끼리들을 응원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찾는다. 10인 끼리들은 미션을 통해 전국 각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어촌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뻗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거대한 선물 상자에 손을 올리고 있는 끼리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방문 지역을 정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상황이다.
끼리들은 미션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 해남, 충청남도 부여, 강원도 춘천, 경기도 파주로 흩어지고, 미션 최종 우승자는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는다. 이에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그가 받을 혜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화훼 농장 그리고 전복 양식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끼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끼리들은 “아주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서 기분이 좋네요”라며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수확한 농수산물은 끼리들이 직접 판매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는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판매된다고 예고돼 화제를 모은바, 홈쇼핑 생방송은 오는 25일 새벽 1시 10분, 29일 새벽 1시 ‘CJ오쇼핑’ 채널서 방송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