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민주당 지역구 초선 68명과 비례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초선 15명을 포함, 총 8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15 총선 이후 초선 당선인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워크숍에선 윤호중 사무총장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해서 설명한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청탁금지법을, 박동민 윤리심판위원은 윤리규범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주제로 단상에 선다. 민주당은 전체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내달 7일 원내대표 경선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