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우혜림♥신민철, '7년차' 장수 커플의 연애 기술 공개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7년 차 ‘장수 커플’ 우혜림-신민철의 ‘사랑-다툼-화해’ 연애 3단 기술이 공개된다.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우혜림과 신민철의 수목원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우혜림과 신민철은 따로 또 같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연애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우혜림은 불타는 학구열로, 신민철은 화려한 익스트림 태권도 실력으로 ‘월드 클래스’ 커플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주에는 두 사람이 핑크빛 찐 데이트를 펼친다. 신민철이 태권도 공연 리허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수목원을 찾은 가운데 우혜림은 일정을 함께하게 됐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신민철은 우혜림의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신민철은 ‘여친 필터’를 장착하고 우혜림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신민철의 ‘사랑의 포박 기술’에 걸린 채 부끄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신민철은 “가만있어!”라고 심쿵 멘트까지 날리며 사랑꾼의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우혜림은 행복한 데이트 중 갑자기 심각 모드로 신민철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가 갑자기 냉랭한 살얼음판이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연애 7년 차 ‘우혜림 베테랑’ 신민철의 대처법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