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33.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EMR(전자의무기록) 부문 부가서비스 확대 및 제약·데이터 사업의 질적 향상, 유통사업의 MRO(의료용 소모품) 매출 증대에 자회사 브레인헬스케어의 요양·한방병원 EMR 실적 약진이 더해져 매출이 늘었다”며 “수익성이 높은 EMR 및 제약·데이터 사업 덕분에 영업이익도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는 실적과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주력 사업인 EMR 부문에서 경쟁우위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집중 개발하고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병의원 맞춤형 클라우드 EMR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검색 및 경영진단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연계 EMR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 △고객관계 극대화를 위해 구매(sourcing)·판매·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전략으로 제시했다./jjss12345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