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정규 1집 '1719' 국내외 뜨거운 반응…애플뮤직 사흘간 1위

핫펠트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가수 핫펠트(HA:TFELT)의 정규 1집 ‘1719’가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핫펠트는 지난 23일 첫 번째 정규앨범 ‘1719’를 발매함과 동시에 음원 사이트 애플뮤직에서 종합 차트를 비롯해, R&B/소울, 팝, K-Pop 등 총 4개 차트에서 사흘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과 함께 발간한 한정판 스토리북 ‘1719(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도 오픈 이틀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핫펠트가 데뷔 14년 만에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719’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트랙들로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 핫펠트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음악팬들의 물론 평단에서도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3년에 걸쳐 오랜 공을 들인 앨범인 만큼 총 5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더블타이틀곡 ‘새틀라이트(Satellite, feat.애쉬 아일랜드)’와 ‘스윗 센세이션(Sweet Sensation, feat.쏠)’를 비롯해 ‘솔리튜드(Solitude)’까지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으로 ‘라이프 석스(Life Sucks)’와 ‘시가(Cigar)’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으로, 이중 ‘시가’는 이전 싱글로 발매 당시 제작했던 미공개 편을 팬들을 위해 특별 공개한다.

또한 ‘1719(부제: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발간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 온라인 북토크쇼를 개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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