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비증가 기대에 여행주도 급등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상승세

5월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정 및 소비 증가 기대가 높아지면서 여행주가 2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닥 상장사 노랑풍선(104620)은 18.72% 오른 1만 3,000원에 거래됐다. 모두투어(080160)는 6,48%, 하나투어(039130)가 4.78%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는 여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