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왼쪽 두 번째) 금융투자협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회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금투협
구도자산운용,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 프라핏자산운용 등이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사 대해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구도자산운용,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 프라핏자산운용 등 3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는다. 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 관련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7개사로 됐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