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얼음, 후르츠로 추억의 맛을 되살리는 ‘옛날 빙수’가 나왔다.
롯데리아가 추억을 담아낸 그 시절 진짜 빙수 ‘찐氷(빙)’을 오늘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베스트 메뉴로 뽑히는 빙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롯데리아 찐빙은 달콤한 맛과 아이스크림, 상큼한 후르츠, 딸기잼 등 다양한 토핑을 모두 담아낸 옛날 롯데리아 스타일 팥빙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추억의 맛이 특징이다.
올해 4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한 마리 통으로 즐기는 1인혼닭, 치즈를 품은 계란 치즈인더에그에 이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옛날 추억의 맛을 소환하여 고객 취향을 저격해 롯데리아 만의 스타일로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리아가 선보이는 빙수와 함께 활력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