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가 면세점 계열사 신세계디에프에 2,959억원 규모 현금·현물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1,045만5,299주를 추가 취득하며 신세계의 지분율은 100%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5월 12일이다. 신세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면세점 사업의 장기 성장을 위한 재무 건전성 확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현금, 현물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