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올해 1월 1일 이후 관내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지원하는데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씩 부담한다. 동은 이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출생축하금 지원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