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까지 6일 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택배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GS리테일 GS25 반값택배로 이용이 가능하다.
GS리테일 GS포스트박스(CVSnet)에서 작년 출시한 GS25 반값택배는 국내 최초로 공휴일 배송이 가능한 택배 서비스로, GS25의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연휴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는 일반 택배와는 다르게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반값택배는 GS25에서 보내고 GS25에서 받는, 점포 간 택배서비스이다. 이름처럼 기존 택배비보다 약 60% 이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해 직접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1인 가구, 택배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다.
반값택배는 GS25 점포에 비치된 무인 택배 장비(Postbox)에서 무게를 측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나 “GS25편의점택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여 미리 예약 접수를 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반값택배는 수거 후 3일 이내 받는 사람이 지정한 GS25 점포로 배송되며, 거리에 따른 추가 운임이 들지 않고 5kg 미만은 1,600원, 1kg 미만은 1,800원, 10kg 미만은 2,100원에 이용 가능한 초저가 택배다.
GS포스트박스를 운영중인 씨브이에스넷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중고거래를 이용하거나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일이 있는 소비자라면 365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GS25 반값택배를 적극 추천한다.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포스트박스는 ‘반값택배’ 이용 회원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