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품절 사태 맞은 디마르3 ‘시타 듀 리엑팅 토너’, 강한 알코올 향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 주목


디마르3 ‘시타 듀 리엑팅 토너’가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품절 사태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4월 초에 발생한 품절의 경우 재입고가 된지 불과 일주일 만에 2차 품절이 연이어 일어났다. 현재 예약판매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예약구매 대기자만 5천명 가까이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핵심 원료 수급 일정과 꾸준한 인기로 주문 폭주가 이어지면서 현재 품절 상태가 되었고, 신속한 일정 조율과 예약 구매를 통해 빠르게 정상화하여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품절 사태를 맞은 디마르3 ‘시타 듀 리엑팅 토너’는 지성피부가 겪는 다양한 피부고민 중 피지 점도와 피지 분비량을 고려하여 탄생된 제품으로 “최근 다양한 이유로 피부 스트레스가 늘면서, 특유의 강한 알코올 향을 선호하지 않고 여러가지 추출물이 포함된 무알콜 성분의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구매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디마르3측은 외부환경에 기인하여 발생하는 현대인의 복합적인 피부고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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