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텅 빈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애비뉴 한 가운데에서 27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만8,451명으로, 이 중 6만876명이 사망했다.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2만5,388명의 신규 확진자와 2,4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