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투어 프로 레슨 이벤트 ‘타이틀리스트 투어 프로가 떴다!’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김경태, 박상현, 김태훈 등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10인이 1일 특급 레슨 프로로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골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탄도 조절과 비거리 늘리기부터 아이언 정확도 높이기,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 마스터하기, 100m 내 웨지 샷 노하우 등 10가지 주제들로 구성된다.
한 가지 주제별로 추첨을 통해 뽑힌 2명을 대상으로 하며 레슨은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수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5일까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