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3억1,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52% 떨어진 것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2가에 자리한 '배산제일오투그란데는 2014년 완공된 11개동 총 73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75㎡ 3억1,168만원(0.1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라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6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전라북도 남원시(13건, 중위거래가 1억5,900만원), ▲전라북도 익산시(102건, 중위거래가 1억2,2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전라북도 정읍시(31건, 중위거래가 9,200만원), ▲전라북도 김제시(18건, 중위거래가 7,8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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