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하순 '극동'의 전용 70.56㎡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5,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6,000만원, 최저가는 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2월 하순 5억5,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9%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한 '극동은 1988년 완공된 12개동 총 1,9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5.72㎡ 4억786만원(1.10%↑) ▲ 70.56㎡ 5억2,817만원(0.52%↑) ▲ 84.91㎡ 6억4,267만원(1.0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3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4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2,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30건, 중위거래가 14억7,7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27건, 중위거래가 1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성동구(30건, 중위거래가 8억7,4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56건, 중위거래가 4억1,875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30건, 중위거래가 3억7,1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5건, 중위거래가 3억6,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