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63세대 △59㎡B 127세대 △59㎡C 20세대 △84㎡A 195세대 △84㎡B 91세대 △84㎡C 66세대 △84㎡D 2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늘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수), 7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화문의도 뜨겁다. 계룡시 뿐만 아니라 인근의 충남 논산, 대전, 세종에서도 관심을 갖으며 하루 평균 700 건이 넘는 전화가 오고 있다. 한때 문의전화 폭주로 콜센터가 마비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계룡시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계룡대실지구 내 첫 번째 민간 분양 단지로 계룡, 대전, 충남, 세종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인기가 뜨겁다” 고 말했다.
[사진=‘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형도를 살펴보는 방문객들 모습]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현재 사이버 견본주택과 실물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시 전신 소독(에어샤워) 및 발열체크를 해야 한다. 상담사, 홈큐레이터 등은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로 착용하고 안내에 나서고 있다.
견본주택 내 철저한 방역도 호평을 얻었다. 계룡시에 거주하는 방문객 최모씨(41세)는 “코로나 예방을 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자들만의 방문을 허가해 여유롭고 편안하게 관람했다” 며 “또 입장시 전신소독 및 발열체크, 장갑 등을 나눠주는 등 철저히 관리하는 것 같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 대실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단지로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교육 특화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 계룡고도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농소천,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서대전역까지 15분대 연결되는 KTX 계룡역이 가깝다. 단지 근거리에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위치해 대전 접근성이 우수하며, 호남고속지선 계룡IC도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계획돼 수혜를 바로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사진=‘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철저한 방역하에 전신소독 및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