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은 “당사의 주요 종속회사는 중국에 소재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1·4분기 재무제표 작성 등이 지연되고 있어 금감원에 분기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제 면제 대상으로 승인될 경우 당사는 2020년 1·4분기 분기보고서 등을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이 허용한 제출시한 연장 시기에 맞춰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