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초순 '복현푸르지오'의 전용 84.99㎡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원을 기록해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2,000만원, 최저가는 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에도 4억2,000만원에 거래됐었다.

< 복현푸르지오 84.99㎡ 실거래가 추이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자리한 '복현푸르지오는 2013년 완공된 17개동 총 1,19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5.35㎡ 3억8,300만원(0.00%) ▲ 84.99㎡ 4억2,371만원(0.00%) ▲ 84.99㎡ 4억467만원(0.92%↑) ▲ 84.99㎡ 4억235만원(-0.19%↓) ▲ 106.4㎡ 5억800만원(0.00%) ▲ 122.55㎡ 5억9,9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8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13건, 중위거래가 3억9,00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22건, 중위거래가 3억3,25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96건, 중위거래가 2억9,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68건, 중위거래가 2억2,250만원), ▲대구광역시 남구(21건, 중위거래가 2억2,1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41건, 중위거래가 1억8,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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