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2020시즌 동안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본부석 LED 광고를 비롯해 불펜카, 전광판 광고 등 5개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또 SK와이번스와 함께 연중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를 운영해 BMW 신 모델 전시, 시승행사, 시구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MINI 공식 딜러사로 현재 수도권에 6곳의 BMW 전시장, MINI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서울 서부지역에 BMW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