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전문홍보업체 케이스퀘어 피알이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피알메이트는 과거 대우건설, GS건설, 한라 등 국내 주요 건설사 분양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서울 강남구 광평로에 위치한다.
김격수 피알메이트 대표는 “기존 케이스퀘어피알이란 사명이 일반인에게 어려워 단순하고 기억하기 쉽게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SK건설, GS건설을 거쳐 동일토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신현복 전 한라 홍보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