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맹점 문의 급증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가 런칭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전 지역 모든 가맹점에 대해 방역 물품 무상 지원과 로열티 면제 등 그간의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 받아 한국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피해 극복 의지를 함께 나누고자 가맹점 지원 정책을 실행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번에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방식을 고수하며 가맹점주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루스터디카페’는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예비창업자들의 신규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루스터디카페’는 단순히 공간만을 제공하는 독서실, 카페에서 벗어나 공부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 주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진정한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며 직장인을 비롯한 학생들의 꾸준한 방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주입식 교육, 의무적으로 따라야 하는 학습이 아닌 차별화된 공신닷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주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진로 상담 프로그램 ‘에니어그램’부터 문제풀이 서비스 ‘콴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의 52개 자격증 과정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학습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 시장에서 15년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그루스터디카페는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루스터디카페의 대표적인 가맹점 관리 프로그램인 All 케어시스템은 오픈 전 7일 간 오픈 매니저의 밀착 관리를 시작으로 스마트A/S 시스템, 권역별 전담 슈퍼바이저 매칭을 통한 365일 데일리 소통 시스템 등을 갖추고 철저한 가맹점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CEO가 직접 확인하는 가맹점 평가리스트를 관리하며 본사 담당자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입증하듯 그루스터디카페는 2년 연속 베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과 예비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가맹점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 경영 방식을 고수하며 피해 극복 의지를 다진 결과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에까지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가맹점주, 고객 모두 만족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로서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비용을 더는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는 그루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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