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을 위해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자는 ‘멀티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약 1시간 40분 정도의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에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불공정거래 규제 내용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 등과 관련한 지분변동 보고사항이 포함됐다.
5월 동안에는 유가·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법인 5.3%에 해당하는 119개사 1,303명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온라인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jjss1234567@naver.com